창원 김민서 과장님과 신사업 담당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칭찬합시다

안녕하세요.

16기 신사업창업사관학교 교육생입니다.

4월에 지원서를 넣고 서툰실력으로 발표면접을 마쳐 합격한게 얼마 되지 않은거 같은데

벌써 협약기간 만료기한이 다가오고있다니..정말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작년 겨울무렵부터 창업을 준비하면서 신사업창업사관학교란걸 알게되었고, 지원사업에 처음 선정되어

교육과 컨설팅등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배웠습니다.

얼마전엔 프리마켓과 박람회도 치뤄냈구요.

나름 검색도 열심히 해보고 찾아본다고 해도 제가 왕초보자라 모르는게 얼마나 많았는지

결국엔 믿고 의지할 분들은 재단 담당자님밖에 없더라구요. 

특히 김민서 과장님께 전화도 많이 드리고 여러가지로 도움도 많이 받았습니다. 

신사업 교육생들이 시티세븐 꿈이룸 점포에 입점을 하고 나서는 아예 사무실을 꿈이룸 점포 사무실로 옮겨서 저희들 일을 챙겨주시고, 

교육이나 행사 진행시 교육생들에게 더 필요한 사항이 뭔지 물어보시며 하나라도 더 챙겨주시려는 모습, 

늦은 시간까지 퇴근도 못하시고 일에 지쳐 계시는 모습을 종종 볼때면 얼마나 감사하고 죄송하던지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합격이라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되어 지원금을 받고  제가 좀 더 안정적으로 창업을 준비할수 있었지만

재단 담당자님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하나하나의 과정들이 순탄하진 않았을거 같습니다.

많은 것을 경험했던 좋은 시간들이었습니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업무를 담당해주셨던 김민서 과장님,권창우 차장님, 이채원 주임님

그간 정말 수고 많으셨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